잠깐만
8월 4일 (화) 발행 카드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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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신 “한국, 中처럼 ‘투자부적합 국가’ 되고있다…정부 믿은 개미만 박살”
블룸버그 칼럼니스트 슐리 렌은 코스피가 27거래일 만에 40% 가까이 폭락한 것을 2015년 중국 증시 폭락에 비유하며, 한국이 투자 부적합 국가가 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. 올해 코스피가 하루 5% 이상 등락한 날이 33일에 달할 정도로 변동성이 극심했고, 그 원인으로 정부가 승인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지목됐습니다. 가장 인기 있던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는 고점 대비 84% 폭락했으며, 강제 청산된 36만 개 계좌 중 62%가 35세 이하 젊은 층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픽테트자산운용, 로베코 등 외국계 운용사들도 지나친 변동성을 이유로 한국 증시 재진입을 꺼리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