잠깐만

8월 6일 (목) 발행 카드뉴스

군대서 사이버도박하다 '빚더미 전역'…국방부, 자진신고제 검토
잠깐만

군대서 사이버도박하다 '빚더미 전역'…국방부, 자진신고제 검토

군대 내 사이버 도박이 공식 적발 건수(지난해 313명)보다 훨씬 심각하다는 지적이 이어지자, 국방부가 장병 대상 불법도박 자진신고제 시행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 자진신고 시 행정·형사책임 감경과 전문기관 연계 회복 지원 등을 고려하고 있으며, 처벌보다 치유에 방점을 둔 방식입니다. 최근 전역자 설문에서는 응답자의 56%가 부대 내 불법 도박을 목격했다고 답했고, 군 적금을 도박 빚 상환에 쓴 사례도 보고되었습니다. 국방부 심층조사에서는 불법도박 경험 군인 52명 중 80%가 입대 전부터 도박을 해왔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